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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개별소비세 인하했습니다.

by 권선 2020. 3. 9.

자동차 시장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경제침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이 자동차 내수시장을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정부에서 자동차시장 내수부양책으로 개별소비세 인하카드를 다시 또 꺼내들었습니다. 차를 구매할때 최대 143만원까지 싸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한시적으로 개별소비세가 인하되었었던 것 기억날 것입니다. 그때도 개별소비세 연장에 연장을 거듭하다가 2020년에 원상 복구하였습니다. 그런데 자동차 내수시장이 살아나기는 커녕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세계경제가 부침이 심한 가운데, 국내 내수시장이 얼어붙으니 개별소비세 카드를 다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는 6월 30일까지 적용한다고 합니다. 5퍼센트인 자동차 개별소비세가 70퍼센트 인하되어 1.5퍼센트를 적용받습니다. 금액으로는 최대 100만원까지 입니다. 여기에 교육세와 부가가치세가 더해지면 최대 143만원까지 할인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는 개별소비세가 30퍼센트 인하된 3.5퍼센트가 적용되었었습니다. 그러다가 2020년에 5퍼센트로 원상태로 되돌렸던 것을 연초에 다시 내려버렸습니다. 그러면서 10년이상된 노후차를 폐차하고 새로운 자동차를 구매할때는 세금혜택을 주었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업계도 이에 발맞추어 내수진작을 위해 여러가지 프로모션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무이자 할부 이벤트는 물론이고, 각 자동차 회사마다 구매자와 차종에 따라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별소비세가 인하되면 자동차 구매율이 높아졌던 과거 사례를 돌이켜볼 때 이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업계보다 더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는 것이 항공업계입니다. 오죽하면 비행기 기름값이 없어서 비행기를 못띄우는 상황까지 간 업체도 있습니다. 일단 이용고객 감소도 문제지만, 3월 현재 100여개국이 우리나라발 입국을 막고 있으니 항공운항 중단의 영향도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사이가 좋은 터키에서도 우리나라발 항공기 운항을 막고 있고, 베트남에서도 하노이공항은 물론 호치민공항도 우리나라에서 출발한 항공기의 착륙을 허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항공 이용 고객수가 확연히 줄었어도 항공업계가 비용절감, 무급휴가 등으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예 운항을 할 수 없어서 더욱 큰 문제입니다. 2019년과 2020년 같은 12월, 1월, 2월을 비교하면 지금 이용객수가 절반으로 내려갔고, 운항이 막혀버린 3월에는 그 숫자 더욱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저비용항공업계는 급여반납과 사직등 여러가지 강구책을 내놓고도 정부의 지원만을 바라보고 있으니 정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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