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과 관련하여 엔터주의 관심 증대로 그동안 상승하였던 엔터 주들이 빅히트가 상장한 첫날에는 오히려 하락을 보였습니다. 앞서 빅히트의 지분을 갖고 있어 호재로 작용했던 넷마블 주가가 하락한 것과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JYP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7.23%내린 33,350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8.20% 내린 4만 4250원,6.88% 내린 3만 1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10.15.11:54)

빅히트 상장 과정에서 같이 주목받은 엔터 업종들이 이렇게 하락하고 있는 것은 선반영 되었던 호재가 사라지고, 차익실현 욕구에 의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빅히트는 상장한 첫날, 시초가가 27만 원에 형성돼 공모가인 13만 5000원의 두배를 기록 후, 장 시작 직후 상한가인 35만 1000원을 기록했으나 이내 하락하며 27만 6000원에 거래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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