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금값하고, 원유값이 급속도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주시시장도 며칠째 하락을 못면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외국인들은 주식시장에서 sell korea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관과 개인이 매수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주식시장이 반등을 언제 할지 궁금합니다. 개인들도 하락장세에서 주식을 사놓았다가 반등시 수익실현을 기대해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들 주식을 지금 사도 되나, 바닥이 맞나 간을 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가운데 금값, 원유값이 하락을 하면서 원자재쪽도 개인들이 너도나도 가격이 내려간 틈을 이용하여 빨리 매수를 하려고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제유가가 급속도로 내려감에 따라 반등을 노리고 투자자들이 유가상장지수증권에 몰리고 있다는 소식이 기사에 오르고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유동성공급자가 갑자기 몰리 매수세에 유동성공급을 하지 못하면서도 유가가 하락하는데도 유가상장지수증권이 오르는 이상현상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유동성공급자 개입없이 투자자간 거래만으로 호가가 형성되고 있어서 고평가 우려가 있다는 걱정입니다. 그래서 이런 쪽으로 투자할 때 좀더 알아보고 해야겠습니다. 금값도 현금확보 차원에서 오히려 금을 파는 바람에 금값도 내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금값도 투자가 어려운 부분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한국은행이 포트폴리오 형성 일환 중에 하나로 금을 대량 매입해놨다가 손실을 본적도 있을 만큼 전문 국책기관도 그 투자가 어려운 부분이라고 하니 개인들은 더욱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금과 원유를 좀더 알아보았더니, 금은 안전자산으로 인식되어 온 자산입니다. 국제정세가 불안하면 금값이 오른다는 게 정설이기도 합니다. 미국 달러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와 역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금리가 내려가면 값이 뛰는 성향이 있습니다. 금 투자방업에는 KRX 금시장, 금펀드, 골드뱅킹, 금 실물거래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KRX 금시장을 통한 투자는 세금 측면에서 가장 유리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실물 인출없이 계좌 거래를 하면 금값이 올라고 세금이 붙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외 다른 펀드 등으로 매매차익으로 배당소득으로 과세되어 15,4%의 원천징수가 있습니다. KRX 금시장을 통해 거래하기 위해서는 우선 증권사에서 금거래 계좌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계좌를 만든 뒤에 HTS나 MTS로 온라인 거래를 하면 됩니다. 금펀드 등 간접투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원유의 경우 해외선물계좌를 개설하고 원유 선물에 직접 투자하는 방법도 있고, 국내 설정된 원유 관련 펀드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유가상장지수 증권이 갑자기 매수세가 몰려 들었다고 말씀드린 것처럼 각 원자재 상품 투자를 하더라도, 경제흐름과 반대로 갑자기 매수가 몰리는 기현상도 있어서 고평가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라는 것이 경제관련 기사들의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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