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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재테크

비대면으로 금리 우대 받아 봅니다.

by 권선 2020. 3. 15.

짠테크로 적금 가입 해볼까 합니다. 아주 소소하게 적은 액수로 금리 3퍼센트의 적금을 들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카오뱅크나 토스 말고 일반은행점포를 통해서 말입니다. 각 은행들이 요즘 바이러스 공포로 인하여 영업점을 폐쇄하다 보니 비대면 계좌 개설을 적극 권장 및 홍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던 짠 적금은 신한은행을 알아본 것입니다. 신한은행 말고도 다른 은행들도 당연히 비대면 계좌 개설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러면 신한은행의 짠순이 재테크 적금이 뭐가 나왔는지 보겠습니다. 신한은행에서는 쏠(SOL)을 통해 쏠편한 선물 적금을 가입할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당연히 모바일을 통한 적금 가입 상품입니다. 지금 말씀드릴 상품들은 아주 소액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젊은 사회초년생들에게 적합한 것 같습니다. 꼭 그렇지도 않지만요. 하루 커피 1잔, 담배 값을 아껴서 가입할 수 있는 소소한 적금이 될 것 같습니다. 신한은행 쏠편한 적금은 매월 1천원부터 삼십만원 까지 납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기간은 6개월이고, 연 3퍼센트 금리를 제공합니다. 모바일뱅킹을 통한 온라인 정기적금입니다. 하루 몇 천원 정도는 아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여기 상품을 가입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내가 쏠(SOL)이 있긴 있었는데, 주로 사용을 했었나 싶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깔아야 하지는 않길 바라며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국민은행에서는 1코노미 스마트적금이라는 것을 내놓았습니다. 1인 가구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주는 것 같습니다. 1인 가구이면 0.1퍼센트를 주고, 1코노미 카드 보유하면 또 0.1퍼센트 주고, 환전 실적 있으면 또 0.1퍼센트를 줍니다. KB앱, 리브 같은 자산관리 어플이나 금융플랫폼이나 리브 메이트에 가입하면 또 우대금리를 0.1퍼센트씩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대면으로 모든 조건을 충족 시 최고 연2.8퍼센트 금리를 준다고 합니다. 아참, 그리고 하나은행도 신한은행처럼 하루 몇 천원으로 가입 가능한 비대면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하나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하나 원큐 적금입니다. 매월 1천원에서 이십만원까지 가입 가능합니다. 하나은행 상품은 각종 마케팅 동의를 해야 우대이율을 제공합니다. 물론 다른 은행에서 계좌이체 실적을 6회 이상 채우고 하는 등 다른 조건도 만족하면 가입기간 1년 기준 최고 3.6퍼센트 금리를 제공합니다. 월 납입규모를 조금 많이 키워보겠습니다. 우리은행의 우리 won모아 예금은 최소 일백만원에서 최대 일천만원으로 가입 가능합니다. 연2.0퍼센트 금리를 제공합니다. 적금이 아니고 예금입니다.

수협에서도 여행적금이라는 것을 스마트폰 뱅킹이나 전화로 신규 가입 시 최고 연4.5퍼센트 금리를 제공합니다. 6개월 가입기준입니다. 상품명은 '여행적금'입니다. 이 밖에도 대출 같은 경우도 비대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있으니 각 금융권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면 최근 코로나 사태 속에서 비대면을 통한 내게 맞는 상품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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