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돌파삼국지리버스. P2E게임. 게임하며 돈벌기.

 

P2E(Play to Earn) 게임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게임하면서 돈을 번다'라는 개념이고, 이 P2E가 게임업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어요. 국내에도 처음으로 돈 버는게임이 서비스되었는데요 '무한돌파삼국지리버스'라는 게임입니다.

나티스라는 업체가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하루활성사용자수가 16만명을 넘을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어요. 이 게임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했는데요, 게임 아이템에 소유권을 부여해 주고, 아이템 교환 및 거래시 수익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글플레이 등에서 게임어플을 다운받아서, 게임을 실행하면 일일 퀘스트가 있는데 일일 퀘스트를 달성하면 '무돌코인'이라는 가상재화를 받을 수 있어요.

 

서비스 초기에는 무돌코인 100개를 주었는데, 12월10여일 전후로는 50개씩 지급하는 것으로 시스템이 바뀌었습니다. 무돌코인의 시세가 계속 조정을 받고 있어서 무돌코인 가치하락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무돌 코인은 탈중앙화가래소인 클레이스왑에서 교환할 수 있는데요. 클레이는 카카오 블록체인계열사(그라운드X)가 개발한 암호화폐입니다. 국내 암호화폐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어 원화환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P2E게임이 사행정 조장을 막기위해 아직 규제가 있고, 보수적태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무한돌파삼국지리버스'제공 업체인 나티스는 자체분류사업자인 구글과 애플을 통해 국내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사행성 조장 우려시 해당 스토어에서 서비스를 제한토록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위메이드의 '미르4'도 P2E시스템은 글로벌 버전에만 있고, 국내버전에는 없는 상태로 서비스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