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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 푸르지오 9월 분양예정 영흥 푸르지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09번지 외 52필지에 준공될 아파트이고요, 규모는 지하2층 ~ 지상 최고 25층 13개동 총 1,509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77㎡, 84㎡, 117㎡의 주택형으로 건설될 아파트입니다. 분양은 9월 예정이라고 합니다. 입지가 좋은 곳 위주로 홍보가 많이 되고있는데요, 근처에 열병합 발전소가 있는게 다소 신경쓰이는 단점인 것 같아요. 요새 부동산시장이 워낙 뜨겁고, 가격이 계속 오르는 가운데 분양시장에서 청약을 받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순위 마감이 될 것 같아요. 더군다나 수원은 배후수요가 많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완판 될 것 같아요. 2020. 8. 29.
하나저축은행 최대 연5% 적금 출시 올해 2월 하나은행에서 고금리 적금 상품을 내놓아 은행 전산이 마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이번에는 하나저축은행이 최대 연 5%의 금리를 주는 '카드&머니 정기적금'을 판매한다고 하네요. 해당 상품은 그동안 최대 연 4.0%의 금리를 제공했지만 이번에 새롭게 개편하면서 최고 금리를 올렸다고 합니다. 기본금리는 세전 연 2.3%인데요, 여기에 새로 하나카드를 발급했거나 최근 6개월 이상 하나카드 사용 실적이 없는 고객이 3개월간 이용 실적 10만원 이상을 채우면 연 2.5%의 우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또 인터넷이나 스마트폰뱅킹 등으로 가입하면 추가 연 0.1%, 만기 이자를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로 적립하면 추가로 연 0.1% 우대금리를 얹어줍니다. 납입 한도는 최대 월 30만원, 가입.. 2020. 8. 28.
서울 재건축 단지 2020. 7월 말 이후 서울 재건축 추진단지 아파트의 매매 거래가 사실상 멈춰 있는 모양새입니다. 서울 강남구, 송파구, 양천구 등의 대형 재건축단지는 최근 한 달 동안 단지별로 1~2건의 거래만 성사되었다고 합니다. 각종 규제가 얽힌 데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7월 28일) 적용과 허위 매물 신고제(21일) 시행 등의 영향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요. 25일 서울 부동산중개업계에 따르면 1977년 준공된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1차아파트(936가구)는 전용면적 63.87㎡가 지난 7월 19일 매매된 이후 한 달이 넘는 동안 1건의 거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요, 인근 현대1차아파트(1976년 완공·960가구)도 7월 19일 이후 매매계약이 없었습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1979년·4424가구)의 .. 2020. 8. 27.
중고차 관련 침수차량 주의 올해 최장기 장마 여파로 침수에 따른 손해액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치닫는 가운데 피해 사실을 감춘 침수차가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어 소비자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침수차량이 많아 지다보니 물에 잠긴 차들이 중고차로 팔릴 수도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있습니다. 차가 침수당하면 ▲손해보험사에 피해 사실 접수 ▲보험사 소속 손해사정사와 공업사가 전손(폐차해야 하는 수준) 또는 분손(고쳐 쓸 수 있는 수준) 피해 여부 판별 ▲전손이면 보험 가입 때 적시한 차량가액을 보상하고, 분손이면 수리비용 지급 등의 순으로 처리됩니다. 전손된 차는 보험사가 명의 이전을 받아 공업사나 폐차장에 넘기고, 이들은 잔존물(재활용되는 철물·부품 등)을 회수한 뒤 폐차 처리합니다. 보험 처리한 침수차 정보는 보험개발원의 사고 .. 2020. 8. 26.
GTX 영동대로 환승센터 사업지연 사업비 1조원 규모의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건설공사’ 11월 착공 계획의 지연이 불가피해졌습니다. 4개 공구로 나눠 진행된 입찰에서 1개 공구(2공구)가 유찰됐기 때문인데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삼성역에 건립하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 노선은 물론 위례신사선 등 5개 노선이 경유하는 교통 허브 역할을 합니다. 21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유찰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2공구 건설공사’ 재공고를 낼 계획입니다.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건설공사’는 지난 7월 4개 공구로 나눠 발주됐는데요. 7월31일 열린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서류 접수 마감 결과 1, 3, 4공구는 경쟁이 성립돼 본궤도에 올랐지만, 2공구만 현대건설 단독입찰로 유찰됐습니다... 2020. 8. 22.
서울 부동산에 대한 외국인 거래 증가 지난 6월에 이어 7월에도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거래가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다만 외국인의 건물 매수가 주로 영등포구·구로구 등 중국인 밀집 지역에서 일어난 과거와 다르게 지난 7월에는 서초구·마포구·종로구 등 부촌(富村) 지역으로 넘어오는 양상이라고 하네요. 이에 정부가 최근 각종 부동산 대책으로 내국인 부동산 거래를 강력히 옥죈 가운데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외국인 투자자들이 ‘반사이익’을 누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7월 외국인의 서울 건축물 거래 건수는 총 570건이었는데요. 전달(418건)보다도 36.4%(152건) 늘어난 규모입니다. 자치구별로 보면 마포구가 55건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종로구(48건) △강남구(41건) △서초.. 2020.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