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조장이유로 국내 유일의 P2E게임인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가 등급분류 허가 결정취소 예정을 통보받았습니다. 게임서비스제공업체인 나트리스는 소명자료를 준비하여 대응하겠다고 밝혔지만, 게임위원회가 이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입니다. 아울러, 나트리스는 게임이용자들이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으나, 향후 다양한 P2E게임을 선보여 사업화하려고 한 업체입장에서는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 게임은 게임을 진행하여 임무를 수행하면 무돌토큰을 얻을 수 있고, 무돌토큰을 다른 암호화폐로 교환하여 거래소에서 다시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게임위원회 결정이 나오기 전인 9일 기준으로 암호화폐인 클레이로 교환시 무돌토큰100개는 클레이 2.6개로 교환이 가능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동안 아이템거래가 비공식적으로 이루어져 온 게임들이 많이 있는데, P2E게임 자체를 막는 태도에 대하여 불만을 표출하는 등 규제의 형평성에 대하여도 비난 댓글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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